이복현式 혁신 드라이브···혁신 전담 조직 신설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감독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금융 혁신팀을 신설하고 금융감독 업무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인허가 원스톱(One-stop) 서비스팀을 만드는 등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5일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금융규제 혁신과 신뢰받는 감독기구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FSS, the F.A.S.T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5대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금융 규제 혁신이 제대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