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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1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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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은행·보험사와 '신디케이트론' 논의···부동산PF 구조조정 잰걸음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보험사와 '신디케이트론' 논의···부동산PF 구조조정 잰걸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방안을 공개한 금융당국이 은행·보험권과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5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보험사(삼성·한화생명, 메리츠·삼성·DB손해보험) 등과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매주 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금융회사 10곳이 조성하는 최대 5조원(최초

금융위, IFRS 18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기업·투자자 간담회 개최

증권일반

금융위, IFRS 18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기업·투자자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IFRS 18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4일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IASB)가 재무제표의 표시와 공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IFRS 18 기준서를 지난 4.9일 확정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IFRS 18은 손익계산서 내에 영업손익 등 범주별 중간합계를 신설하고 영업손익을 투자나 재무 등의 범주가 아닌 잔여

금감원, IFRS17 릴레이 간담회···"펀더멘탈 강화 집중해야"

보험

금감원, IFRS17 릴레이 간담회···"펀더멘탈 강화 집중해야"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제도(IFRS 17)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사 결산 담당, 회계법인·계리법인, 애널리스트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릴레이 간담회 첫 시작으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신용평가사 및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차 부원장보는 "보험사별 실질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회사 간 비교를 통해 보험사가 단기 실적 개선이 아닌 펀더멘털 강화에

금감원 "홍콩 ELS 관련 '전 KB은행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일반

금감원 "홍콩 ELS 관련 '전 KB은행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한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제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25일 세계일보는 "KB금융지주 전 부회장이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며 "금감원은 검사를 마친 11개 판매사(5개 은행, 6개 증권사)에 최근 검사의견서를 발송하고 KB국민은행에는 '최고경영자'(CEO) 제재' 의견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개인투자자, 공매도 재개 전 시스템 완비 강조···당국 "의견 충분히 듣겠다"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공매도 재개 전 시스템 완비 강조···당국 "의견 충분히 듣겠다"

금융감독원과 유관기관이 주최한 공매도 토론회에 참석한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방지 전산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구축된 이후 공매도가 재개돼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기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공동으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은 불법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인 'NSDS(Naked Short Selling Detecting System)를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일반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당국이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모범규준을 정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함께 작년 11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이 일환으로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개정을 완료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에서는 직무분리 철저,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대출 관리 강

이복현 금감원장 "3~4분기 할일 많아"···거취 논란 일축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3~4분기 할일 많아"···거취 논란 일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원들에게 "3~4분기 할일이 많다.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4·10 총선 이후 이 원장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자 계속 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진행된 내부 임원회의에서 "그동안 벌여놓은 일도 많고 여러가지 이슈도 많으니 계속 일하겠다"며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또한 사정기관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일반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NH농협금융과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한다. 앞서 농협금융지주 지배구조와 농협은행의 금융사고에 따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정기검사를 통해 종합적인 검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2국은 5월 중순 농협 정기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농협에 대한 정기검사는 2년 마다 이뤄지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에 대한 지배구조와 금융사고 검사를 진행하던 와중에 정기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위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지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주 저축은행에 연체율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고, 이 가운데 계획이 다소 미진한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금융일반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치근 정부·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가 발견돼 금융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를 발견하고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발견된 피싱사이트는 부산시가 운영중인 '청년기쁨두배통장' 가입사이트를 모방·개설해 개인정보 입력과 자금납입을 유도하고 있었다. 특히 해당 사이트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부 정책금융상품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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