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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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기준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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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 시행 2023년 연기···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완화

‘IFRS17’ 시행 2023년 연기···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완화

오는 2022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시기가 2023년으로 1년 연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상 최저인 0%대 기준금리 인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보험사들은 자본 확충과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1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IFRS17 시행 시기를 2022년에서 2023년으로 1년 연기하는 내용의 안

보험개발원, ‘보험한류’ 앞장···IFRS17 시스템 수출 청신호

보험개발원, ‘보험한류’ 앞장···IFRS17 시스템 수출 청신호

보험개발원이 국내 10개 보험사와 공동 구축한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결산시스템 수출로 ‘보험한류(韓流)’ 확산에 앞장선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IFRS17 결산시스템인 ‘ARK(Agile·Reliable·Keen)’ 시스템을 해외 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ARK 시스템은 보험계약의 부채 산출을 위한 최적가정 산출과 현금흐름 및 리스크 측정 등 IFRS17 계리·결산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시스템이다.

LAT 책임준비금 강화 1년 연기···재무건전성준비금 신설

LAT 책임준비금 강화 1년 연기···재무건전성준비금 신설

오는 2022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책임준비금적정성평가(LAT)제도에 따른 책임준비금 적립 기준 강화 일정을 1년 연기하기로 하면서 보험사들이 급격한 시장 금리 하락으로 인한 손익 관리 부담을 덜게 됐다. LAT제도 개선으로 줄어드는 책임준비금은 신설되는 재무건전성준비금으로 대체토록 해 자본 확충 노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국제회계기준위원회 “가상통화는 화폐·금융상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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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기준위원회 “가상통화는 화폐·금융상품 아니다”

가상(암호)화폐가 금융상품도 화폐가 아니라는 국제 회계기준이 제시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는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상화폐는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IASB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130여개국이 사용하는 회계기준인 IFRS를 제정하는 기구다. 아울러 IFRS해석위원회는 가상화폐가 주식이나 금융자산을 수취할 계

보험업계, IFRS17 1년 추가 연기 건의 검토

보험업계, IFRS17 1년 추가 연기 건의 검토

국내 보험업계가 오는 2022년으로 1년 연기된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시기를 2023년으로 1년 더 연기하도록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 손해·생명보험협회는 세계보험협회연맹(GFIA) 산하 ‘'IFRS17 글로벌 협의체’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제출할 예정인 IFRS17 시행 시기 1년 추가 연기 제안서 서명 여부를 검토 중이다. IFRS17 글로벌 협의체는 지난 8일 GFIA 총회 당시 김용

2021년 맞춰 채권 발행했는데···중소형 보험사, IFRS17 연기 역효과

2021년 맞춰 채권 발행했는데···중소형 보험사, IFRS17 연기 역효과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시기가 오는 2022년으로 연기되면서 당초 시행 예정 시기인 2021년에 맞춰 선제적 자본 확충에 나섰던 일부 중소형 보험사가 오히려 1년치 이자 부담만 더 떠안게 됐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이른바 ‘내 사람’을 심어둔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은 이 같은 움직임을 미리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풋옵션 행사 압박 속에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교보생

중소형 보험사 자본확충 가속화···DB생명, 1000억원 후순위채 발행

중소형 보험사 자본확충 가속화···DB생명, 1000억원 후순위채 발행

오는 2021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연기 결정을 앞두고 중소형 보험사들이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생명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권을 올해 4분기 중 발행키로 결정했다. DB생명은 앞선 2월에도 8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으며, 이 중 100억원은 계열사이자 최대주주인 DB손해보험이 인수했다. DB생명의 후순위채 발행은 IFRS17과 신(新)지급여력제도(K-

‘IFRS9’ 도입에 금융권 긴장···뭐가 달라지길래

[상식 UP 뉴스]‘IFRS9’ 도입에 금융권 긴장···뭐가 달라지길래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상품 회계기준(IFRS9), 보험계약 회계기준 변화와 시장금리 상승이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자산·부채 운용여건에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 12월 14일 본지 기사 『생보사, 시장금리 0.5% 오르면 보유채권평가액 7조원 하락”』(신수정 기자) 中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란 세계적인 경제 교류로 기업의 회계 처리에 통일된 기준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련된

보험권 국제회계기준 도입준비위원회, LAT 개선 방안 발표

보험권 국제회계기준 도입준비위원회, LAT 개선 방안 발표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한 보험권 국제회계기준 도입준비위원회가 올해 말부터 보험사가 단계적으로 해당 기준에 준하는 책임준비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입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책임준비금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상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적립하는 준비금을 가리킨다. LAT는 이 책임준비금을 원가평가하되 금리인상 등 금융

흥국생명, 전속 지점 140개에서 80개로 축소

흥국생명, 전속 지점 140개에서 80개로 축소

흥국생명이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전속 140개 지점을 80개로 축소하는 ‘지점 효율화 전략’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IFRS17이 시행되면 가입자에게 지급될 보험금이 회계상 보험사의 부채로 평가되기 때문에 보장성 보험과는 달리 보험금 지급일이 명시된 저축성 보험을 많이 판매한 보험사들은 자산건전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 전략은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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