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명사 초청 특강 갖고 ‘지역경제 활로’ 모색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향후 경제상황을 전망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주관한 광산경제아카데미로,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먼저 최배근 교수가 지난 8일 ‘경제 대전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과 좌담회를 가진 데 이어 모종린 교수는 12일 ‘골목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광재 여시재 원장 초청, 광산경제아카데미 성료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19일 구청에서 이광재 여시재 원장을 초청해 ‘신문명도시, 지산학이 미래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를 주제로 제3차 광산경제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지자체·기업·대학의 협력으로 지역 주도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원장은 “대학과 지역기업 리더들의 지혜와 현장 경험을 지방정부가 잘 활용해야 한다”라며 “많은 제조업체와 연구기관, 대학을 가지고 있

광산구 광산경제아카데미, 안현호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초청 강연 성료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난 12일, 광산구청에서 안현호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을 초청해 ‘일본을 이기는 경제전략 한중일 신(新) 경제삼국지’를 주제로 제1차 광산경제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안 총장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한·중·일 3개국은 분업 구조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구조였다면, 현재는 급격한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어 정부가 적극적인 산업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한일 무역분쟁

광산구, 일 수출규제에 맞설 경제전략 듣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오는 12일 구청에서 한국산업기술대 안현호 총장을 초청, ‘일본을 이기는 경제전략, 한중일 新(신) 경제삼국지’를 주제로 ‘광산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설 다양한 산업정책과 중소상공업 진로를 제시하고, 한중일 경제현황을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에 나서는 안 총장은 지식경제부 제1차관, 산자부 산업경제실장,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