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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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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엔씨 김택진, 게임업계 '연봉킹'···72억원 수령

게임

[임원보수]비상경영 엔씨 김택진, 게임업계 '연봉킹'···72억원 수령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72억46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는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으로 구성됐다. 김 대표 다음으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뒤를 이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35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2% 오른 수준이다. 보수는 급여 7억2700만

작년에만 15종 러시, 흥행작은 '제로'

게임

[빗장 풀린 中 게임시장]작년에만 15종 러시, 흥행작은 '제로'

최근 1년새 중국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15가지, 장기 흥행작은 '제로'. 중국 당국이 2022년 말 외자판호 발급을 재개한 뒤 받아든 국내 게임의 현지 성적표다. 지난해 중국은 넥슨,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에게 판호를 연이어 발급해 왔다. 그러나 출시 직후 '반짝' 했을 뿐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업계 일부에선 판호 발급이 이젠 '무용지물'이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중국 판호 발급…성과는? 2022년 12월부터

이태원 참사 1주기···게임서도 사라진 '핼러윈'

게임

이태원 참사 1주기···게임서도 사라진 '핼러윈'

이태원 참사 1주기(10월 29일)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게임업계가 올해 핼러윈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자제한다. 사회 전반의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는 한편,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함이다. 다만 하나의 버전으로 해외까지 서비스하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은 예외적으로 핼러윈 분위기를 내는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규모를 최소화한 프로모션을 하기로 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핼러윈 프로모션을

판교는 지금 '출근중'···경제 불확실성에 3년전 '회귀'

IT일반

판교는 지금 '출근중'···경제 불확실성에 3년전 '회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앞다퉈 재택근무를 도입한 판교 정보기술(IT) 회사들이 사무실 출근으로 급전환하고 있다. 내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실적 위기감이 고조된 여파다. 원격근무 기간 노출된 '협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카드이기도 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년 3월부터 사무실 출근이 우선인 '카카오 온'(Kakao ON) 근무제로 전환한다. 이 회사는 그간 완전 재택근무도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근

중국 판호발급 중단 1년···게임업계, 최대시장 잃을까 '발동동'

중국 판호발급 중단 1년···게임업계, 최대시장 잃을까 '발동동'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版號·게임 서비스 허가)를 내주지 않은지 1년이 넘어가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국산 게임들이 설 자리를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이후 중국 정부는 한국 게임에 대해 신규 판호를 단 한건도 발급하지 않았다. 판호는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이 자국 내 출판물에 발급하는 일종의 고유번호다. 게임도 '출판물'에

AI 역량강화 나선 게임업계···구인난에 고심

AI 역량강화 나선 게임업계···구인난에 고심

국내 게임업계가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수백명 규모의 전담 조직을 만드는 한편 게임 내에 일부 AI 기능을 활용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게임산업뿐 아니라 산업계 전반에 AI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AI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김택진 엔씨

게임업계도 '빈익빈 부익부' ···소형 게임사 파티게임즈 '상폐' 위기

게임업계도 '빈익빈 부익부' ···소형 게임사 파티게임즈 '상폐' 위기

국내 게임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트렌드가 급격히 옮겨감에 따라 게임 출시 주기도 덩달아 빨라져, 대형 게임사에 비해 자금과 인력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소형 게임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2일 게임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상장사인 게임개발사 파티게임즈는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상장 폐지될 처지에 놓였다. 감사인은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을 표명하는 사

광고 지출 ‘확’ 줄인 게임업계···이유는?

광고 지출 ‘확’ 줄인 게임업계···이유는?

지난 해 광고업계의 큰손은 모바일 게임 기업들이었다. 2015년에만 2천 억원에 가까운 광고비를 쏟아냈다. 하지만 해가 바뀌자 게임 광고는 눈에 띄게 줄었다. 1분기 실적 기준으로 대부분 업체에서 광고 마케팅비를 줄였다. 모바일 게임 주기가 짧고, 지난해 광고 효과가 미비한 수준에 그치면서 광고 필요성이 낮다는 판단에서다. 7일 게임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1~4월 게임기업의 마케팅비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전분기 대비 적

게임사들 설 연휴 이벤트 진행···이용자 혜택 ‘펑펑’

게임사들 설 연휴 이벤트 진행···이용자 혜택 ‘펑펑’

게임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거나 신규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설을 맞아 아낌없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설 연휴를 맞이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추가 경험치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추가 경험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경험치 효과는 플레이 하

게임업체, 개발사 인수로 자체 개발작 비중 높인다

게임업체, 개발사 인수로 자체 개발작 비중 높인다

게임업체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자체 개발작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기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보다 자체 개발작이 더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게임빌 등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자체 개발 인력을 늘리는 중이다.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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