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1 입찰 무효 논란, 진실 밝히려 두 팔 걷은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 무효 논란과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이 무효된 것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및 본안 소송을 진행하고 조합원들에게 관련한 사의 입장문을 전달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에 롯데건설과 함께 입찰했지만, 지난달 26일 열린 입찰긴급 대의원 총회에서 입찰 무효 결정을 받았다. ▲공사비 예정가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