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첫 재판···“해외 원정도박 혐의 모두 인정”

수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된 1세대 아이돌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 38세)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슈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

S.E.S, 올해도 어김 없이···28일 명동 바자회 개최

S.E.S가 바자회로 뭉친다. 26일 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E.S가 오는 28일 명동 L7 루프탑 플로팅에서 진행되는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는 평소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S.E.S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행사다. 기획부터 준비, 판매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S.E.S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날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바다, 유진, 슈의

SBS 플러스 측 “S.E.S 3MC 집방프로그램 논의·기획 중”

브라운관에서 S.E.S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까. SBS 플러스 측은 19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새로 기획 중인 리빙예능프로그램에 S.E.S를 MC로 섭외 중이다.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같은 날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S.E.S 멤버 유진과 바다, 슈가 SBS 플러스에서 방송 예정 중인 12부작 리빙 예능프로그램에서 MC를 맡을 것 같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인테리어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