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그린손해보험 보험업 허가
자베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의 그린손해보험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금융위는 17일 “제6차 정례회의를 거쳐 (가칭)지에프엠아이손해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허가한다”고 밝혔다. 허가 보험종목은 손해보험업종 전종목이고 납입자본금은 350억원이다.자베즈파트너스는 여러 회사가 합작해 만든 사모펀드로 새마을금고중앙회·교원그룹·대유에이텍·하나은행 등이 참여했다. 한편 그린손해보험의 새로운 사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