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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8년 만에 첫 분기 손실···신라젠 CB 발행 강행 하나?

키움증권이 국내 코스닥 시총 2위인 신라젠에 대한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주식으로 바꿀수 있는 채권)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8년 만에 분기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대규모 CB발행이 자칫 실적 악화에 화근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과 자산운용사 등이 신라젠에 대해 각각 1500억원씩 총 30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해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라젠은 “당사는 자금조달

[특징주]한진해운, CB 발행 결정 소식에도 상승 출발

한진해운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에도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80원(1.16%)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진해운은 지난 21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5억원의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오는 2017년 3월10일까지다.

(공시)현대상선, 224억 규모 CB발행 결정

현대상선은 22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을 상대로 22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49%, 4.24%이다. 사채만기일은 2016년 10월22일이고 전환가액은 1만4850원이다.

(공시) 케이디씨, 9억 공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케이디씨는 4일 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공시했다.사채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8일이다. 전환가액은 1248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2016년 6월8일까지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4%고 만기일은 2016년 7월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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