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 서울 16℃

  • 인천 17℃

  • 백령 14℃

  • 춘천 16℃

  • 강릉 12℃

  • 청주 18℃

  • 수원 16℃

  • 안동 15℃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17℃

  • 울산 16℃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8℃

반도체 검색결과

[총 851건 검색]

상세검색

"반도체 업황 회복"···500대 기업 1Q 영업익 57.1%↑

산업일반

"반도체 업황 회복"···500대 기업 1Q 영업익 57.1%↑

국내 500대 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비롯한 IT전기전자와 공기업 부문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자동차·부품의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석유화학과 철강 등은 유가상승과 수요 약화, 중국 경기침체 여파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이달 16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낸 334곳의 1분기 매출은 772조7862억원, 영업이익은 50조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전기·전자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중국으로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 2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6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5대 매출처는 애플과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수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반도체기업 퀄컴이 빠지고 반도체 유통기업 홍콩 테크트로닉스와 대만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추가됐다.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해당 기업의 매출 비중이 커진 것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반도체 산업 금융지원에 힘주겠다"

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반도체 산업 금융지원에 힘주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9일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황동원 하이콘 대표이사는 김 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美인텔 "中화웨이 수출면허 취소에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

일반

美인텔 "中화웨이 수출면허 취소에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중국을 겨냥해 강화된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2분기 매출이 당초 예상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텔은 8일(현지시간) 증권 신고서에서 "어제(7일) 중국에 있는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노트북, 통신기기 등에 쓰이는 반도체를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 면

"TSMC, 테슬라 AI 슈퍼컴퓨터용 차세대 반도체 생산"

전기·전자

"TSMC, 테슬라 AI 슈퍼컴퓨터용 차세대 반도체 생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슈퍼컴퓨터 '도조'에 탑재할 차세대 반도체 칩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을 인용해 TSMC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도조는 테슬라 차량이 수집하는 데이터와 영상 자료를 처리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다.

수은 "2분기 수출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전망"

은행

수은 "2분기 수출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2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 따르면 지역별 경기 차별화로 수출선행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가격 효과 및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 경기 회복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선행지수란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

4월 수출 13.8% 증가···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일반

4월 수출 13.8% 증가···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한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62억6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8% 늘어났다. 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동시에 플러스를 이어갔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이 같은 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최적의 시기"라며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조60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931

삼성전자 "HBM 출하 전년比 3배↑···2분기엔 '8단 제품' 매출 발생"

전기·전자

삼성전자 "HBM 출하 전년比 3배↑···2분기엔 '8단 제품' 매출 발생"

삼성전자가 '생성형 AI' 수요와 맞물려 올해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성장 기조를 지켜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특히 D램을 8개 쌓아올린 '8단 HBM3E'가 2분기부터 당장 실적에 기여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전언이다. 삼성전자는 30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BM의 경우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 기준 올해 출하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해당 물량과 관련해선 올

삼성전자, 영업익 6.61조 '어닝 서프라이즈'···반도체 흑자 2조 육박(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영업익 6.61조 '어닝 서프라이즈'···반도체 흑자 2조 육박(종합)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6조6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한 메모리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30일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원과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 12.82%, 931.87%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측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와 메모리 시황 개선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