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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검색결과

[총 2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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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 김승연 회장, '방산 생산거점'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

재계

'현장경영' 김승연 회장, '방산 생산거점'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관할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은 육·해·공 종합 방산기업을 추구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국내 생산 거점으로, 항공기 엔진·부품과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방산 제품은 물론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엔진도 생산된다. 재계에서는 김

'글로벌 방산' 퍼즐 맞춘 김동관, 빚더미 회사 흑자로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출범 1년①]'글로벌 방산' 퍼즐 맞춘 김동관, 빚더미 회사 흑자로

지난해 한화그룹 품에 안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23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편입 전 1500%를 웃돌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00%까지 내려왔고, 작년 3분기에는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한화오션의 이 같은 성장세를 두고 '김동관 매직'으로 풀이하고 있다. 방산과 태양광 등 주요 사업들을 그룹 핵심 사업 반열에 올려놓은 그가 한화오션을 인수해 '육·해·공' 삼박자 체제를 완성시켰다는 해석이

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직(종합)

중공업·방산

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직(종합)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직을 겸직한다. 일신상의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현업으로 돌아온 지 1개월 여 만이다. 재계에서는 김동관 부회장이 사업 확장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전 등 한화오션의 핵심 현안을 고려해 정 사장에게 중책을 맡긴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달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으로 선임됐다. 대외협력실은 최근 한화오션이 신설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중공업·방산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한화오션이 최근 해운사 '한화쉬핑'을 설립하며 해운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조선업을 포함해 항공, 방산, 해운 등 여러 물류 수단을 거느리게 됐다. 다만 노선 확보 등 추가 절차를 고려했을 때 글로벌 해운사로 거듭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해운업계 도전장 내민 한화쉬핑…"무탄소 시장 경쟁력 키울 것"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2일 '한화쉬핑'이라는 이름의 해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설립

'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국내 방산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땅에선 장갑차·자주포로, 하늘에선 로켓으로' 세계 시장에서 역대급 수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역대급 실적으로 몸집을 불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제 잘 되는 방산과 항공·우주 사업만 모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탄 '오너 3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표 '뉴한화'도 탄력을 받고 있다. 외신도 주목한 가파른 성장세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사업에서 연달아 성과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중공업·방산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비주력 사업을 떼어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항공-우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수익성 낮은 사업을 정리해 주력인 방산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집중시킨다는 계획 하에 최근 대규모 설비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590억원을 투자해 이달 창원1사업장 내 항공엔진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과 경공격기 'FA-50'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전문성 강화' 인적분할···"방산사업 구조 재편"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전문성 강화' 인적분할···"방산사업 구조 재편"

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3사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재계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3세 경영'에 본격 닻을 올린 한화그룹의 '뉴한화' 사업구조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하는 김동관표 '뉴한화'에 더욱 힘이 실리며 승계작업도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한화그룹은 3일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 간 스몰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한화 모멘텀부문은 물적분할하고 태양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지난해 한화솔루션이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 9662억원으로 아쉽게 놓친 만큼 기대감을 높였지만, 석유화학은 물론 태양광 업황까지 주저앉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올해는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까지 더해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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