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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누적판매 4만대 돌파

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누적판매 4만대 돌파

청호나이스는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13개월 만에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트렌드가 반영되면서 자가관리방식 선택 비중은 88%에 달한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 배송을 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체 구매 중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한 비중은 약 88%로 집계됐

이준석 "단일화 결렬은 안철수 책임"

이준석 "단일화 결렬은 안철수 책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야권 단일화 협상 결렬 책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출마를 포기한다든지 한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다. 이 대표는 25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안 후보를 겨냥하며 "단일화를 하자고 하고 결렬하자고 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앞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의 '단일화 폭로'에 대해서는 "합당을 하면 이러한

산업부, 호주 정부와 '탄소중립·광물자원' 협력 강화 논의

산업부, 호주 정부와 '탄소중립·광물자원' 협력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가 호주 정부와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수소경제, 핵심광물 공급망'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 박기영 2차관은 24일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데이비드 프레드릭스 차관, 조 에반스·션 설리번 차관보와의 면담, 제1차 탄소중립기술 운영그룹, 제1차 핵심광물 워킹그룹을 통해 상호 정부 간 에너지·광물자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을 상호 공유하면서 한국 정부가 우선 청정수소 및 CCS 협력 프로젝트에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갤럽 조사도 다시 초박빙

일반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갤럽 조사도 다시 초박빙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 윤 후보는 37%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하면서 1,2위 순위가 뒤집혔다. 이에 따라 윤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던 양상은 일주일 만에 두 후보의 접전으로 뒤

교촌치킨, '자체 앱' 재주문 고객 비율 40% 넘었다

교촌치킨, '자체 앱' 재주문 고객 비율 40% 넘었다

교촌치킨은 지난 6개월 간 자체 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주문 고객 비율이 전체 주문 고객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주문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주문앱 이벤트를 통해 발급되는 쿠폰의 사용률도 전체 주문의 약 10% 가까이를 차지했다. 현재 교촌은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구매 횟수에 따라 '웰컴(Welcome', '브이아이피(VIP)', '킹(KING)' 3등급으로 나눠 등급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은행

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신협중앙회는 모바일뱅킹 앱 '온(ON)뱅크'가 출시 약 2년 만에 가입자 수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협은 이를 기념해 즉시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2023년 3월까지 1년 연장한다. 온뱅크는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 개설이 가능한 상호금융권 최초 모바일뱅킹 앱이다. 월 평균 유입자는 6만여명이다. 예·적금 총액도 지난달 기준 13조원을 돌파했다. 신협의 저율과세 혜택을 창구 방문 없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온뱅크의 인기 요인으

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룰' 사업자 제휴 확장 나선다

블록체인

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룰' 사업자 제휴 확장 나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이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설립한 '코드(CODE)'가 본격적인 사업자 제휴 확장에 시동을 건다. 코드는 25일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 사업자, 수탁 사업자를 비롯한 국내외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코드 시스템을 설명하며 서비스 제휴사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코드는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국내외 VASP를 대상으로 코드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

대한전선, 웨어러블 로봇 분야 투자···'신성장동력 확보'

대한전선, 웨어러블 로봇 분야 투자···'신성장동력 확보'

대한전선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 성장 산업인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분야 투자에 나선다. 대한전은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인 에프알티(FRT)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관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에프알티 장재호 대표, 호반그룹의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호반파크 강당에서 진행됐다. 웨어러블 로봇은 근력 증강을 위해 신체

한전, 사상 최대 6조 적자···유가 급등에 올해는 더 '혹독'

한전, 사상 최대 6조 적자···유가 급등에 올해는 더 '혹독'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6조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대폭 확대됐지만, 전기요금에 이를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연료비가 다시 치솟고 있어 더욱 암울할 전망이다. 한전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5조8601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4조863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로 국제유가가 치솟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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