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채권중개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년 10월 출시”
SK증권은 채권중개서비스인 ‘채권중개플랫폼’이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돼 내년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채권중개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에 다수의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공동으로 판매하고, 투자자가 거래 증권사와 무관하게 다양한 채권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거액 자산가, 기관투자자에 집중된 채권투자의 기회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채권 투자의 대중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