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양극화 깊어지는 IPO 시장···중소형주만 '대박 행진'
올해 들어 중소형주 기업공개(IPO)에만 투자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대형주들도 IPO를 추진하고 있지만 기관 수요예측에서부터 참패하면서 결국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를 결정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당분간 이같은 형상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 나노팀과 바이오인프라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