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DGB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가 광주은행에도 예비입찰을 신청했다. 광주은행은 그동안 JB금융지주에서만 관심을 보여와 JB금융지주 인수가 유력했다. 그러나 이번 DGB와 BS금융지주가 나서면서 경남은행과 마찬가지로 광주은행 인수전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는 우리금융 계열 민영화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두 곳 모두에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은 DGB금융에 대해 부진했던 2분기 실적에서 벗어나 회복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17일 “DG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80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예상보다 컸던 대손충당금과 저조한 비이자이익이었던데 반해 3분기 대손충당금은 2분기 전입했던 STX그룹 및 CVA충당금 일부
DGB사회공헌재단이 14일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은의 집에서 ‘With-U 학습튜터링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With-U 학습튜터링 대학생 봉사단’은 DGB 조손가정 Total-Car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부족으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초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을 상대로 제1기 학습 멘
DGB금융그룹부인회(회장 심선희)는 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13 제3회 행복나눔인(人)’ 선정 행사에서 재능나눔·자원봉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75년 발족돼 DGB금융그룹부인회는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약 3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시설 월 15회 이상의 정기 봉사활동,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장학금 수여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22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하반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LIG투자증권 손준범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지난 2분기 순이익 541억원을 달성했다”며 “부진한 실적의 원인으로는 1회성 비이자이익과 충당금비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손 연구원은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고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8비피 하락한 반면 대출성장이 꾸
DGB금융지주는 11일 오전10시30분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설명회는 2013년도 1분기 실적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설명회는 올해 1분기 실적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은행업에 대해 업종 대비 지방은행 성장성이 탁월하고 BS금융은 마진 안정 시그널도 보인다고 분석했다.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13일 “2분기 BS금융과 DGB금융의 순익 컨센서스 961억원과 770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BS금융과 DGB금융의 2분기 대출성장률은 거의 유사한 2.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업종대비 탁월한 성장성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
DGB금융지주는 12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본관 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설명회는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01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42억400만원, 당기순이익은 765억8300만원으로 각각 9.4%, 11.8% 줄었다.
대구은행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대구은행은 8일부터 음성지원을 비롯해 키보드 인터넷뱅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DGB 오픈뱅크’를 부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시각장애가 있는 고객은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음성으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키보드만으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다.이번 오픈뱅크 부분시행으로 대구은행은 고객의
DGB금융지주가 신규 1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DGB금융지주는 22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본점 지하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작년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결정과 사내·외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날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김쌍수 전 한국전력공사장이 선임됐다. 김 전 사장은 1945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LG전자 대표를 역임했다. 2008년부터 3년간 한국전력공사장을 맡았
DGB금융지주는 오는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대구은행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의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5건이다.
대구은행 본점과 별관 비상계단 천 층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대구은행은 4일 사내 계단에 'DGB 소망·행복갤러리로(路)'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공간은 고객의 소망 성취를 염원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미니 갤러리 형식으로 마련됐다. 본관 지하 1층에서 지상 17층 계단은 소망을, IT별관(지하 1층∼지상 6층) 계단은 행복을 주제로 꾸몄다.앞서 대구은행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본점 열린광장 DGB소망터널에 고
DGB금융그룹이 '제4기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을 모집한다.DGB금융그룹은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수행할 지역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대구은행 홈페이지(http://www.dgb.co.kr)나 DGB사이버그린지점(http://green.dgb.c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DGB금융그룹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다음달 19일 최종 선정된 8명을 발표한다. 선발된 녹색기자단은 오는 4월초 발대식을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