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DGB금융,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전자제품 재활용 기반 마련"
DGB금융지주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자원순환 관련 법령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전기·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의무를 이행한다. 협약에 따라 DGB금융 각 계열사는 수명이 다한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폐기·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