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지배구조-넷마블②]방준혁의 성공신화는 '현재진행형'](http://nimage.newsway.kr/photo/2018/04/11/20180411000118_0240.jpg)
[게임업체 지배구조-넷마블②]방준혁의 성공신화는 '현재진행형'
넷마블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 업계 1위에 오르면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의 역량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한때 5년 가량 회사를 떠나 있기도 했던 방 의장은 지난 2011년 경영 복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0년 게임포털 넷마블을 창업한 방 의장은 종종 ‘흙수저 신화’로 불린다. 대단한 학벌이나 특별한 배경 없이 온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넷마블을 글로벌 게임사로 키워냈기 때문이다. 창업 당시 자본금 1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