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거래소, 포티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티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벌점 12점과 함께 48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최근 1년간 누적 벌점은 무려 59.2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티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벌점 12점과 함께 48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최근 1년간 누적 벌점은 무려 59.2점이다.
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자금은 운영 자금으로 활용한다.
이마트는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으로부터 이마트 지분 8.22%(229만2512주)를 증여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정용진 부회장 지분율은 10.33%에서 18.55%(517만2911주)로 늘었고 이명희 회장 지분율은 18.22%에서 10%(278만7582주)로 줄었다.
신세계건설은 피엠밸류와 대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35억8629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17.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29일부터 2024년 12월 29일까지다.
티웨이홀딩스는 28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허쥬마·램시마S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23억925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22.3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동성화인텍은 28일 현대삼호중공업과 LNG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3억6940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12.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28일까지다.
바이넥스는 광동제약(200억원) 제넥신(50억원) 에이비엘바이오(30억원) 등을 대상으로 3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5년 10월6일이며,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0%다. 주당 전환가액은 3만950원이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생산능력 확대 및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 참여 언론 보도와 관련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예비입찰에 응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알제리 우마쉐 Ⅲ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EGB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6억9250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25.0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 10일까지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시주총 결과 임종윤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송영숙, 임종윤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역임 중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두산타워 인수를 확정 지었다. 지난 21일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은 두산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매매금액은 약 8천억원이다.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총 비용은 8800억원에 달한다. 1998년에 준공된 두산타워는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12만2630㎡에 달하는 동대문 지역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빌딩이다. 또 권역 내에서 희소한 단일소유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양호한 교통 여건과 전문적이고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내달 6일까지 수도권 내 모든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씩 줄어든다. 31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은행지점의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줄이기로 했다. 다만 단축 영업 시행 첫날인 1일의 경우 혼란을 줄이기 위해 해당 은행 지점들이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 30분에 닫는다.
코스피 상장사 아이에스동서는 금융 업체 이앤아이홀딩스의 주식 2000만주를 1000억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아이에스동서의 이앤아이홀딩스 지분율은 32.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코엔텍 및 새한환경의 인수를 위해 설립되는 이앤아이홀딩스 주식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3400억원 대의 투자금융(IB) 계약을 성사시켰다. 제 2의 남동공단으로 불리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개발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을 맡으며 빅딜에 성공시켰다. 금투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을 맡고 KB증권이 공동 주선한 해당 PF의 투자금은 총 3400억원 규모로, 두 증권사를 비롯해 광주은행·신협·우리종합금융·IBK투자증권·KTB투자증권·롯데손해보험·웰릭스캐피탈 등 총 9개 금융사가 투자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