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 개통
민자사업의 강자로 불리는 두산건설이 서울과 수도권의 상습 정체지역의 교통란 해소와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공사를 진행해 온 '신분당선(용산~강남)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신사~강남)구간'을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분당선(용산~강남)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신사~강남)' 구간은 총 사업비 8721억원 규모 중 1단계에 4444억원이 투입됐다. 광교~강남까지 기존 신분당선을 서울 중심부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서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