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9월까지 ‘철도사랑 유물 모으기 운동’
한국철도(코레일)가 철도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철도 역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철도사랑 유물 모으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유물 모으기 운동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증대상은 철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이나 자료로 △기차 승차권 △철도사진 △제복 △업무 기록물 등 제한은 없다. 한국철도는 유물실무위원회의에서 유물 보존상태, 전시활용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수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