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 'LBL''올타라이프' 등 채널·타깃별 자체 브랜드 확대
온/오프라인 등 유통채널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각 업계 별로 자체 브랜드를 내세우며 차별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자체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거나 강화하며 고객 잡기에 돌입했다. 2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자체 기획 패션 브랜드 'LBL'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세대 전용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고, 물가 이슈를 고려해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