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노후지역 활성화 위한 ‘빈집 이음’ 사업 시행
LH(사장 변창흠)는 낙후된 구도심 쇠퇴로 인한 슬럼화 해소 및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LH 빈집 이-음(Empty-HoMe)사업’을 통해 빈집을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LH 빈집 이-음(Empty-HoMe)사업’이란, 빈집 누증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H가 빈집을 매입·비축하고 향후 해당지역 도시재생 사업 등과 연계해 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LH는 지난 2018년 부산과 2019년 인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