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이번엔 “나도 피오르 관광하고 싶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발언이 연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민 대변인은 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순방 일정 중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이 포함된 것을 꼬집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서부 해안의 피오르(빙식곡이 침수해 생긴 좁고 깊은 후미) 관광 관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지난 9일에도 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순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