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4.5억弗 ESG채권 발행···저소득층 금융 지원
롯데카드가 저소득층 대한 금융 지원 등을 위해 4억5000만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14일 이 같은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ABS는 ESG 채권 중 하나인 소셜본드(Social Bond)로 발행됐다. 소셜본드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ABS 투자자로는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DBS은행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