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효성화학, 1분기 영업손실 332억···적자전환
효성화학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2억원, 영업손실 332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496억원 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효성화학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2억원, 영업손실 332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496억원 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씨젠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이 종전 30.87%에서 30.71%로 소폭 낮아졌다고 27일 공시했다. 우선 최대주주인 천종윤 대표이사의 삼촌 천경준 회장과 부인 안정숙씨는 지난 2월 천혜영, 천미영, 천시영 자녀 3인에게 증여한 총 90만주에 대한 증여를 취소했다. 또 천 회장은 7만6480주를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외 13인에게 증여했다. 이와 함께 천병철씨와 천춘희씨는 각각 500주,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LS는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업의 엘에스이링크(LS E-Link)가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편입후 소유 주식은 120만주이고, 지분율은 50%다. 편입사유는 회사 설립이다.
이월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 회사인 비빔블의 주식 1만2500주를 1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다음달 3일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사업다각화"라고 설명했다.
에스엘은 기아와 2025억원 규모의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공급 지역은 한국과 슬로바키아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6월15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4397억원, 영업이익 54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2%, 79.0% 증가했다. 다만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 감소한 6492억원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408억원, 영업이익 194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0%, 13.5% 증가했다. 다만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3.0% 감소한 100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솔제지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47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29.0%, 54.9%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62.1% 증가한 133억원으로 나타났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분기에 매출 512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29억원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6081억원, 영업이익 1조2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7.3%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43.9% 줄어든 7692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113억원, 영업이익 176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5%, 137.45%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140.99% 늘어난 1469억원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517억원, 영업이익 367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1%, 5.83%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6.41% 늘어난 2675억원으로 나타났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분기 매출 153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 820.1%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209.7% 급증한 23억원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760억원, 영업이익 153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9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3.09%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55% 줄어든 1538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 4.5%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60.4% 줄어든 742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