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 논란 딛고 반등 나선 셀트리온株···‘재고자산평가’가 변수
셀트리온 3사의 주가가 분식회계 의혹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재고자산평가’가 이들 종목의 향후 핵심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재고자산평가 결과 회계 위반으로 지적된다고 해도 셀트리온 3사에 대한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증권가의 일관된 전망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19%나 급락하며 16만원대가 무너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같은 기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