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67명 채용···지역 인재 채용 강화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하고 지역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신보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무 인력 60명과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며 특히 경남권 3명, 호남권 2명, 충청권 2명은 5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