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17일 청와대서 한국화이자·머크 등 외투기업들과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한국화이자, 머크 등 외국인투자 기업들과 만난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속 지난해 역대 최고의 외국인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한 데 대해 관계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 한국머크, 이케아 코리아 등 24개 외투기업과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한 외국 상의, 외국기업협회, 정부 부처, 코트라 등 유관 기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