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당선인, 비서실장·내각 인선 "확인할 게 많아 시간 걸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내각과 비서실장 인선을 두고 "시간이 좀 걸린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들어가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인선이 잘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와 같이 답했다. 이 질문에 윤 당선인은 "여러가지 확인도 하고 할 게 많아서 비서실장이나 내각이나 시간이 걸린다. 여유를 갖고 계세요"라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또한 오는 10일 일요일 '경제부총리를 발표하느냐'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