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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알짜 재개발 '신흥1구역', 4차 현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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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 1개사만 참가신청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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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1구역 조감도

수진1구역과 동시에 성남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신흥1구역이 최근 있었던 4차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컨소 1개사만 참여해 자연스레 취소됐다.

7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흥1구역은 지난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열리지 않았다. 지난달 29일까지 입찰참가 신청서를 내야 하는데 GS건설 컨소 1개사만 제출해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차 입찰도 유찰됐다. 본입찰 마감일은 내달 8일이었다.

다만 지난달 말부터 GS건설이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등과 컨소시엄을 꾸리며 입찰 참가 의사를 밝힌 만큼 곧 수의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진행을 추진하는 수진1구역처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실질적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간 GS건설 등 다른 건설사들이 입찰에 망설였던 내막을 알고보니, 공사 기간이 부족해서였다는 것. 이에 이번 입찰에서 시행사인 LH는 시공자가 본공사 기간을 설계안에 따라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종전의 입찰공고 내용에서는 공사기간을 '본공사 기간 36개월 + 4개월'로 제안, 40개월 이내에 공사를 완료하도록 했는데 해당 기간이 짧다는 지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공사 조건을 일부 변경하는 등 건설사들의 요청을 어느 정도 수용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해당 사업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신흥1구역은 성남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대 19만6693㎡ 부지에 아파트 4183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진1구역과 마찬가지로 사업비 규모가 1조원대에 이른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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