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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10월 말부터 5주간 GXP(Global eXperience Program)를 첫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공지를 통해 이를 안내했으며 구체적인 대상자 수는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GXP에 선정되면 자신이 신청한 해외 사업장에서 본인이 하던 국내 업무와 현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며 해외 파트너와 협업·교류할 수 있다.
직원들은 SK하이닉스 해외법인 외에도 ASML, 램리서치, 일본 도쿄 일렉트론 등 제휴 협력기업에 대해서도 GXP 신청이 가능하다.
GXP는 앞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언급한 '글로벌 거점 오피스'와도 관련이 깊다.
SK하이닉스는 GXP를 통해 5주간 단기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운영 후 향후 글로벌 거점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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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첫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공지를 통해 이를 안내했으며 구체적인 대상자 수는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GXP에 선정되면 자신이 신청한 해외 사업장에서 본인이 하던 국내 업무와 현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19/2020081900011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9130817525570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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