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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3위 DL이앤씨...원희룡 국토장관 초청장 못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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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해외건설 간담회에 이름 빠져
주택 집중해 해외 비중 낮아진 탓으로 풀이
오는 24일 2차 간담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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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사옥 D타워 돈의문. 사진=DL이앤씨 제공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오른 DL이앤씨가 전일(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개최한 해외건설기업 CEO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열린 해당 CEO간담회에는 원희룡 장관과 건설정책국장, 해외건설정책과장 등 국토부 관계자들과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KIND 이강훈 사장, 김형준 수출입은행 부행장(행장 직무대행) 등 협회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민간기업에서는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공능력평가 1·2위와 7위, 22위, 26위까지 참여했지만, 금번 3위를 기록한 DL이앤씨가 정작 참여하지 못한 것.

이는 그간 DL이앤씨가 해외보다는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초대 명단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해외수주액을 기준으로 꾸려졌다.

삼성물산은 이 기간 총 187억9700만달러를 수주했고 현대건설이 150억6348만달러, 삼성ENG가 141억3941억4000만달러, 현대ENG가 105억949만9000달러, 두산에너빌리티가 47억8423만달러를 각각 수주했다.

반면 DL이앤씨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절반 가량에 그치는 24억5418만달러를 수주하는데 그쳤다.

이는 2014년 중동 플랜트 출혈 경쟁 영향으로 약 27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이후 해외 비중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 열중한 탓으로 풀이된다. DL이앤씨는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68%가 국내 주택사업 매출로 타사오 비교해 해외사업 매출 비중이 작은 편이다.

휴가를 떠나 참석을 못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제외한 롯데건설 등 나머지 10대 건설사들도 같은 이유로 참석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오는 24일 다시 초청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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