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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후원 선수 황선우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올해 1월부터 황선우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국내외 훈련 지원, 전문 코치진 등 선수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 선수의 은메달 획득은 지난 2011년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이후 11년 만의 첫 메달이다. 자유형 200미터의 경우 2007년 박태환 선수가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15년 만의 쾌거다.
황선우 선수는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CJ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덕분에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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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미터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월부터 황선우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국내외 훈련 지원, 전문 코치진 등 선수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 선수의 은메달 획득은 지난 2011년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이후 11년 만의 첫 메달이다. 자유형 200미터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6/30/2022063000011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6301604138350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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