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주의 쌍용차 인수 사실상 확정 소식에 주가 상승 재료가 소멸돼 동반 하락세다.
KG ETS는 28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5%(1350원)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G스틸(-7.78%), KG케미칼(-3.61%), KG이니시스(-2.80%) 등 다른 KG그룹 계열사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28일 KG그룹을 주축으로 한 KG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KG그룹은 당초 인수대금 약 3500억원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고 운영자금 6000억원 정도를 더해 쌍용차 인수를 확정할 방침이다. 따라서 KG 측이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실제로 쓰게 될 금액은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KG ETS는 28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5%(1350원)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G스틸(-7.78%), KG케미칼(-3.61%), KG이니시스(-2.80%) 등 다른 KG그룹 계열사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28일 KG그룹을 주축으로 한 KG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KG그룹은 당초 인수대금 약 3500억원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고 운영자금 6000억원 정도를 더해 쌍용차 인수를 확정할 방침이다. 따라서 KG 측이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실제로 쓰게 될 금액은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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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G스틸(-7.78%), KG케미칼(-3.61%), KG이니시스(-2.80%) 등 다른 KG그룹 계열사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28일 KG그룹을 주축으로 한 KG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KG그룹은 당초 인수대금 약 3',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4/10/2022041000000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6281502207346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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