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과정은 한국NVC(비폭력대화, NonViolent Communication)센터 전문 강사와 함께 언어 습관 점검과 공감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의 저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전KDN은 소통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보직자 대상의 정기적 소통 아카데미 특강과 함께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정 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공유하는 프로그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1:1 소통(라떼 타임), 현장으로 찾아가는 소통 아카데미 특강 등 온‧오프라인 소통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진정한 마음을 담아 대화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소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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