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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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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늘어

등록 2022.06.07 22:11

신호철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오후 9시까지 1만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28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의 5832명의 2.2배로 늘었다. 지난 4~6일 연휴 때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이날 다시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요일에 따라 증감을 거듭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유행 규모가 작아지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120명(47.7%), 비수도권에서 6704명(52.3%)의 확진자가 나왔다.

세부적으로는 ▲경기 2979명 ▲서울 2628명 ▲대구 963명 ▲경북 816명 ▲경남 746명 ▲강원 587명 ▲인천 513명 ▲부산 475명 ▲전북 469명 ▲전남 446명 ▲충남 433명 ▲충북 400명 ▲대전 370명 ▲울산 368명 ▲광주 353명 ▲제주 163명 ▲세종 11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만3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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