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상 직원인 부평동지점의 이진국 경비원은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에 관심을 갖고 언론기사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숙지해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 우수 영업점은 수시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근 경찰서와 핫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해 총 90건, 약 18억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종원 기업행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적극적인 대처로 소비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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