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글로벌 전공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해외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신대 재학생 중 3명을 선발, 오는 8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집중 어학과정(8주), 현지 기업‧기관 현장학습(8주)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파견 기간 중 학점도 인정받는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넓은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