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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제공
'내 차 팔기'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전문평가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마이데이터와 연동해 가입 중인 자동차 보험을 확인하고, 만기 시엔 '아이원뱅크' 앱에서 가입도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에 차량번호를 등록해 시세를 미리 알아보고 주행거리에 따른 시세변동까지 예상할 수 있다.
대상은 '아이원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다. 제휴사인 'AJ셀카'가 명의이전, 탁송 등 모든 판매과정을 처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이원 자산관리를 통해 차량 시세조회부터 판매까지 가능한 종합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관련된 거래내역을 제공하는 '차량 가계부'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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