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5일 쏘카 측이 낸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에 대해 심의를 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지분 40.11%를 보유한 에스오큐알아이가 6일 기준 최대주주이며 SK와 롯데렌탈이 2대·3대주주로 투자한 상태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2850억원이지만 영업손익 부문은 8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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