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2022 주총

DL이앤씨, 무증‧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극대화 초점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이미지 확대thumbanil

DL 사옥 D타워 돈의문.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무상증자에 전년대비 2배 이상 현금배당하기로 하고, 자사주 매입 방침을 이행하기로 했다.

DL이앤씨는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5764억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20년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1300원, 13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아진 금액이다. 총 배당금은 504억원에서 580억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DL이앤씨는 동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증자비율 1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한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933만4885주와 우선주 211만1951주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 수는 2147만 2623주에서 4291만9459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교부 주주 확정일(권리락일)은 4월 8일이다. 신주 배정일은 4월 11일, 상장 예정일은 4월 28일이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 3조2716억원 중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 주식수 증가로 주가 탄력성을 높여 향후 회사의 본질 가치가 주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주주 이익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이날 주총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친환경 신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을 회사 정관에 추가했다.

DL이앤씨는 CCUS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DL이앤씨 마창민 대표는 "글로벌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의 그림자를 짙게 드리운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존 사업의 성장은 물론, 미래가치 증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DL이앤씨는 친환경 신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굳건하게 구축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관련태그

#DL이앤씨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