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월에 이은 삼성카드의 2번째 ESG 방식 외화 ABS 발행이며, 조달 자금은 ESG 경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ESG 채권 발행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립 △'ISO 14001'인증 획득 △ESG 보고서 발간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ESG 방식의 채권과 ABS 발행 등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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