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시총이 1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오전 10시52분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8%(1만1500원) 하락한 4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9조9232억원이다.
이날 45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엔씨소프트 주가는 장중 44만95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0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마케팅비 및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4.5% 감소한 3752억원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10시52분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8%(1만1500원) 하락한 4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9조9232억원이다.
이날 45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엔씨소프트 주가는 장중 44만95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0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마케팅비 및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4.5% 감소한 3752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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