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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효과' 1월 IPO 10조원 돌파···작년 연간 규모 70%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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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식발행 전월比 615% 증가
유상증자 줄었지만 IPO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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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효과에 전월대비 615% 급증했다. 지난해 IPO 전체 금액의 72%를 1월 한달만에 이미 달성했다. 회사채 역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확대됐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7조53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 발행은 10조5525억원으로 615% 늘었고, 회사채는 16조9815억원으로 96.8% 증가했다.

1월 주식 시장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IPO가 이뤄졌다. IPO 건수는 9건에 불과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 혼자 10조2000억원을 모집한 영향이 컸다. 1월 한달동안 지난해 연간 IPO 모집액(14조5225억원)의 72.6%을 이미 달성하면서 연간 신기록 달성도 유력해졌다.

유상증자는 총 4건이 1618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년대비 86.9% 감소했다. 자연과환경, 이오플로우, 오리엔트정공, 에스엘바이오닉스 등 4건 모두 코스닥 기업의 유상증자였다.

1월 회사채는 16조9815억원이 발행되며 전년대비 발행규모가 96.8% 늘었다. 일반회사채는 58건이 5조693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하나은행(9600억원), 현대커머셜(8100억원), KB캐피탈(6900억원), 우리은행(6800억원), 신한금융지주(6000억원), 현대제철(5500억원), CJ제일제당(5300억원) 등이다.

금융채는 10조9205억원이 발행되며 전년대비 54.3% 증가했다. ABS(자산유동화증권)는 3680억원으로 70.9%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위해 신용보증기금 등이 신용을 보강해 발행하는 P-CBO는 전월에 이어 발행되지 않았다.

작년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629조8396억원으로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발행액이 증가하며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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