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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선거운동 전면 중단···"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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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차량광고업체 차고지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사용될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6일 유세 차량 사망 사고 이후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선거 운동을 전면 중지했다.

안 후보는 전날 밤 11시부터 이날 새벽 2시45분까지 사망자 2명의 빈소가 차려진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저희를 도와주시던 분들이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정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고 수습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일단 선거운동을 오늘 전면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충남 천안에 정차해 있던 안 후보의 유세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같은 날 강원 지역 유세차량 안에서도 차량 운전기사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밀폐된 버스 안에서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사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사고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을 대표해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한다"며 "우리 당의 선거과정에서도 모든 단계에서 안전을 다시 한번 총점검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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