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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이날 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조유식 이사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 내 빈곤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1%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박태규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로 지원이 예년만 못해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면서 “후원금으로 마련된 따뜻한 식사 한끼가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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