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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발대식 이후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50명의 전국 대학생은 신용의 중요성 및 신용관리법,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 금융생활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체득하고, 이를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신용콘텐츠 및 신용 홍보영상(CF)을 직접 제작하여 온라인 SNS를 통해 적극 전파했다.
협회는 이날 해단식에서 신용홍보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신용관리 서포터즈로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단원에게 수료증 수여 및 우수팀, 단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팀은 신용과 빅데이터 개념을 대학생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등 홈쇼핑 방송을 패러디하여 재치있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용한 신용지식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격려사에서 “사회에 나가더라도 신용홍보단원이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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