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뱅크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지원을 위한 자금 이체, 원리금 수납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접근성과 비대면 편의성이 강점인 만큼 2030 청년이 학자금대출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케이뱅크가 지난 8월 선보인 전세대출 상품(전세대출/청년전세대출)의 이용자 중 81%를 2030이 차지하는 등 청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만큼 케이뱅크의 접근성과 비대면 편의성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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