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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총 700만원으로 일도재활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 청운봉사단 4개 기관으로 전달돼 장애인 시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을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 농촌 일손돕기, 명절음식 나눔 등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욱 고달픈 요즘 공단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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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8일 코로나 장기화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총 700만원으로 일도재활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 청운봉사단 4개 기관으로 전달돼 장애인 시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을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 농촌 일손돕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0/28/202110280002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0281712377608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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