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경제계,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애도···“韓 경제발전 기틀 마련”(종합)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kakaostory
  • twitter
  • facebook

이미지 확대thumbanil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숨졌다.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태우 씨는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제단체들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숙환으로 별세하자 연이어 논평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6.29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확립하며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되살렸고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가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북방외교를 통해 한국 외교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자유와 개방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으로 고속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재임기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반된 평가도 있지만,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중 하나로 평가되는 서울올림픽 개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옛 소련·중국과의 공식 수교 등 우리나라의 외교적 지위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한국무역협회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국제무대 등장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무역협회는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무대 등장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국·구소련 등 국가들과 수교를 맺으며 북방외교를 추진해 오늘날 신북방 정책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